세종대학교는 최근 신동일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2016년도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인 '기업성장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 기업 중 연구개발 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선발해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기술 고도화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신동일 교수는 향후 2년간 능동반응 LED 조형물 및 전광판을 활용한 생활공간 대기오염 측정 및 제공 시스템 개발을 위한 4억 원의 서울시 지원금을 받는다.
신 교수는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지만 막상 개인이나 공공장소에서 실질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오염물질 측정 및 표시 장치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서부터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오염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한 장치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