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스타트업 기업인 ㈜피타크리에이티브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 K-Global 30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피타크리에이티브는 세종대 융합창업연계전공과 연계해 지난해 4월 창업했으며, 2D 아바타 가상 피팅 애플리케이션 '마이핏 아바타'를 개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아바타를 이용해 미리 옷을 입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마이핏 아바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피팅을 불편해 하는 소비자에서 착안해 스마트폰 앱과 아바타를 이용해 원하는 옷을 미리 피팅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앱을 통해 나이,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60여 개의 기본 체형에 옵션 바디까지 250여 개의 아바타가 제공되며, 현재는 여성 체형 서비스만 이뤄지고 있다.
K-Global 300에 선정된 ㈜피타크리에이티브는 입주 공간, R&D, 해외 IR, 컨설팅, 자금 등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부 창업 지원사업에서의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해외진출을 희망할 경우 K-Global@ 해외로드쇼 등을 통해 현지시장 정보공유, 투자자와의 만남기회 주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학생들의 창업과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특강을 진행 중이며, 현재 교내에 30여 개 스타트업 기업이 밤새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