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희동 교수, IEEE 논문경진대회 은상

권현수 기자
2017.01.17 09:25

세종대학교는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희동 교수(사진)가 2016 IEEE 논문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EEE는 미국 표준개발전문기구로 전기, 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 단체이며, IEEE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는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IEEE Paper Contest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 교수가 저술한 논문은 'Nonlinear Current Voltage Behaviors of Ni/HfO2/TiN Memory Structures for Self-rectifying Resistive Switching Memory'로, 양자-터널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 개발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최근 비휘발성 메모리 연구 분야에서 차세대 메모리 소자로 주목받고 있는 저항변화 메모리(RRAM) 소자의 신뢰성 및 성능 향상에 관한 연구다.

본 연구는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IEEE Electron Device Letters 저널에 투고될 예정이다.

김희동 교수는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교수진들과의 심도 있는 연구로 이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이공계 중심대학으로 혁신 중이며 특히 논문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평가하는 2016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11위 올랐다"며 "이런 우수한 교수진의 연구능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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