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다.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은 휴원을 결정했다.
20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 환자는 전날인 지난 19일 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구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안내문을 통해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전파차단을 위해 부득이 휴원 조치를 결정하게 됐다"고 통지했다.
이로써 종로구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 지난 16일에는 종로구 숭인동에 거주하는 남성(82)이 29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밤 그의 부인이 30번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 29번 환자의 감염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