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코로나19 검사받는다

임지우 인턴기자
2020.03.01 13:43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신천지 관계자는 1일 "내부에서 이 총회장에게 진단 검사를 요청했고 이 총회장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안다"며 "검사 진행을 위해 보건소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현재 경기권에 머물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이 총회장은 "대구교회 성도님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협력하여 신천지 전 성도 명단을 제공하고 전수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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