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 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 달아난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 주차된 오 시장 관용 차량에 침입한 여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에서 문서, 생수, 마스크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 뒤 서울시청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CC(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해 A씨 추적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정신질환 여부는 조사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