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이산' 배우 정명환, 갑작스런 심근경색 별세…향년 65세

구경민 기자
2025.05.09 15:24
드라마 '허준' '이산' 등에 출연해 감초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명환이 별세했다. /사진=뉴시스

드라마 '허준' '이산' 등에 출연해 감초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명환이 별세했다. 향년 65세.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명환은 지난 8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1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명환은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여명의 눈동자' '허준' '이산'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MBC '이산'에서 정순왕후의 오빠 '김귀주' 역으로 분해 악역 연기로 사랑받았다. 가장 최근작은 2014년 드라마 '불꽃 속으로'다.

이후로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낚시를 좋아해 여러 낚시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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