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혐의 수사중…소속사는 "확인중"

윤혜주 기자
2025.08.28 05:14
가수 싸이/사진=뉴스1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싸이에 대해 수사 중이다.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자낙스와 스틸녹스를 처방받고 매니저를 통해 대리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자낙스는 불안 장애 치료와 증상 완화 효과를 가진 의약품이며 스틸녹스는 성인의 불면증 단기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모두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

해당 약품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는 비대면으로 진료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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