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서 1억원 규모 사기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북구 소재 한 이동통신사 점주 A씨를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피해자들은 "A씨가 휴대전화 기계를 현금으로 결제하면 환급해준다고 했지만 송금 이후 환급금을 주지 않았다"며 처벌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58명이고, 피해액은 1억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다른 범죄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