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의혹' 합수단장에 채수양 부장검사

이현수 기자
2025.10.22 09:00
서울동부지검./사진=뉴스1.

임은정 검사장이 이끄는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장에 채수양 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56·사법연수원 32기)가 임명됐다.

22일 동부지검은 채 부장검사가 전날 오후 합수단장에 임명된 뒤 동부지검에 발령됐다고 밝혔다.

채 부장검사는 윤국권 부장검사가 이끄는 합동수사팀과 백해룡 경정이 이끄는 수사팀을 총괄할 예정이다.

채 부장검사는 대검찰청 인권감독담당관,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2018년 광주지검 부부장검사로 재직할 당시 5·18 민주화 운동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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