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Saturday Night Jazz Live'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봄(5~6월)과 가을(9~10월) 열린 한강 야외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의 폐막 특별 공연이다. 이번 행사에는 3인조 혼성 재즈 트리오 유미니티(Uminity) △ 싱어송라이터 하록 △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채원이 공연을 펼친다.
한편, 이번 재즈 공연을 끝으로 올해 '책읽는 한강공원'은 마무리된다. 2023년부터 시작된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왔다. 올해는 책 읽는 공간 외에도 △보드게임존 △플레이스테이션존 △어린이 놀이존 △도서 나눔존 △포토존 등을 제공했다.
서울시는 "내년에는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에 운영하지 않았던 '한강 선셋 시네마'가 가을에도 재개된다"고 했다. 이어 ''한강 선셋 요가' 같은 운동 프로그램도 추가된다"며 "어린이 학습 도서와 만화책도 대폭 보강할 계획이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책읽는 한강공원'을 올해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해왔다"며 "이번 폐막 공연은 여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재즈로 마련했으니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