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여동생이 남편에게 개인톡을 지속적으로 보내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여동생이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개인톡을 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가족단체 대화방이 있음에도 여동생이 제 남편 생일을 축하한다"며 "본가에 저와 친정식구들만 있을 때도 '형부가 못 와서 아쉽다'는 말을 한다"고 남겼다.
이어 A씨는 "제가 싫다고 여러 번 말했는데도 여동생이 남편과 단둘이 술을 마시자고 했다"며 "남편도 제 식구라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미안해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작성자는 "같은 날 저와도 대화를 나누면서 남편에게만 따로 친정사정을 털어놓는다"며 "남편 생일 선물도 개인톡으로 주더라. 저는 시누이 선물도 남편 통해 전하는데, 제 여동생은 너무 다르게 행동한다"고 불편함을 말했다.
이 사연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가족이라도 선은 지켜야 한다", "언니 입장이라면 충분히 불쾌할 만하다"는 반응과 "별일 아닌데 예민하게 구는 것 같다", "남편이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 될 일"이라며 의견이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