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판사 출신 노동법 전문가' 권창영 변호사, 2차 종합특검 수장

양윤우 기자
2026.02.05 19:29
2차 종합 특별검사에 임명된 권창영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지평 홈페이지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윤석열·김건희 관련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의혹 재수사)으로 임명한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28기 사법연수원)는 판사 출신으로 노동·중대재해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권 특검은 대전 출신으로 목포고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춘천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남부지법, 서울고법, 서울서부지법 등을 거쳤다. 창원지법 부장판사와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18년 법관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7년부터는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권 특검은 노동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회 및 간사로 활동했고 중대재해와 관련한 정부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참가했다. 2019년부터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이 권 특검을 추천했다.

권 특별검사는 앞선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팀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선거 개입 의혹과 이른바 '노상원 수첩'으로 대표되는 내란·외환 행위 등에 대한 수사를 이끌게 된다.

△1969년생 △대전 △목포고 △서울대 물리학과(법학 부전공) △제38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8기) △춘천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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