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 강국' 노르웨이, 금메달만 17개…단일 대회 최다 金 신기록

박다영 기자
2026.02.21 12:54
(밀라노=뉴스1) 김성진 기자 = 6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서 노르웨이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26.2.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밀라노=뉴스1) 김성진 기자

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2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5km 매스스타트에서 노르웨이의 요한네스 달레셰브달은 39분17초1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달레셰브달의 우승으로 노르웨이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7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최다 금메달 기록(16개)을 깼다.

'설상 강국'인 노르웨이는 스키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올림픽에서 노르웨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이외에 금메달을 따낸 종목은 바이애슬론(3개), 노르딕복합(3개), 프리스타일(2개), 스키점프(2개), 스피드스케이팅(1개) 등이다.

노르웨이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합계 37개의 메달을 확보해 종합 1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로 총 39개의 메달을 가져가면서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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