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10대 1명 사망

민수정 기자
2026.02.24 08:31

1명 사망·3명 부상
"화재 원인 파악 중"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89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신속통합기획' 2.0'을 은마아파트에 처음으로 적용해 사업 기간을 크게 단축할 계획이다. 사진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모습./사진=뉴스1.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불이 나 사상자 4명이 발생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 부상자 중 1명은 안면부 화상을 입었다. 나머지 2명은 연기 흡입으로 호흡곤란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18분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143명과 장비 41대가 투입됐다.

화재는 오전 7시36분쯤 완진됐다. 이후 아직까지 잔불을 정리 중인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