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합법화 주장으로 논란이 된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심경을 밝혔다.
지난 24일 밤 김동완은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어제오늘 부쩍 어르신들, 선배님들 연락이 많이 와서 남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동완은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라. 전 하고 싶은 말을 한 거다"라며 최근 성매매 합법화 주장으로 논란이 된 것을 언급했다.
그는 해당 발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포스트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김동완은 "유흥가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돈을 주지 않고는 (성관계를)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성매매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쏟아지는 비판에도 김동완은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특히 합법화를 반대하는 누리꾼에게 김동완은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 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김동완은 20일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번 일로 김동완 과거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완은 성매매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엠씨더맥스 이수를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멤버 신혜성을 라디오에서 언급해 구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