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주한미군, 빈 주점 들어가 물품 파손하다 경찰에 체포

채태병 기자
2026.02.25 15:47
술 취한 주한미군이 빈 주점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술 취한 주한미군이 빈 주점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20대 주한미군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한 뒤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20분쯤 평택시 팽성읍 한 주점에 무단 침입해 내부의 집기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닫힌 주점 문을 강제로 부순 뒤 내부에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미군과 협의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