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높이 약 60m 사다리차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사업체 소속 높이 약 60m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사다리차는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쪽으로 쓰러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사다리차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전력 설비를 파손, 아파트 일부 세대와 인접 중학교 등에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사업체가 차량의 사다리를 펼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