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BTS 정국 스토킹 혐의' 브라질 여성 구속기소

이현수 기자
2026.03.03 18:09
방탄소년단(BTS) 정국./사진=뉴스1.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집에 반복적으로 찾아가 초인종을 수백회 누르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브라질 국적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27일 브라질 국적 30대 여성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다만 A씨에게 적용됐던 주거침입미수 혐의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7일부터 지난 1월4일까지 정국의 주거지를 찾아가 현관문 초인종을 수백회 누르고, 편지 등 우편물을 두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정국의 집에 침입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기도 했다.

정국 측은 A씨에 대해 접근금지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