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첫 학점은행·독학학위제 출신

정인지 기자
2026.04.06 10:29
/사진제공=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으로 김월용 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취임한다.

6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김월용 신임 원장이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은 후 이사회 의결과 교육부 장관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검정고시부터 박사학위 취득에 이르기까지 평생학습을 몸소 실천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 이후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해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한세대 대학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출신이 처음 원장으로 취임한 뜻깊은 사례라고 전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경기·인천권역 총괄대학장, 인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했다. 한국폴리텍대학장 및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재임 땐 경영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김 원장은 취임 직후 사업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과 평생학습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기는 2029년 4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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