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예정됐던 프로야구 전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모두 우천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인천(한화 이글스-SSG 랜더스), 광주(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창원(LG 트윈스-NC 다이노스), 부산(KT 위즈-롯데 자이언츠)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시간당 최대 10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강풍까지 겹치면서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올 시즌 KBO리그가 지난달 28일 개막한 이후 전 경기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일정에 맞춰 재편성될 예정이다.
다음 경기는 오는 10일 잠실(SSG-LG), 수원(두산-KT), 대전(KIA-한화), 대구(NC-삼성), 고척(롯데-키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