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린이날 경찰박물관 가자"...탐지견 만나고 사격대회까지

오문영 기자
2026.04.28 12:00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경찰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경찰특공대 탐지견의 모형 폭발물 훈련 시범을 관람하고 있다. 2024.5.5/뉴스1

국립경찰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연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경찰박물관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박물관 전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 △순찰차 탑승 체험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경찰 오토바이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키캡 만들기 등이다.

경찰박물관은 인기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 신청을 받아 회차별 참가 인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관람객 안전을 고려해 프로그램별 운영 공간도 나눠 운영한다.

경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경찰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찰박물관은 2005년 개관한 뒤 2021년 4월 서울 종로구 송월길로 이전해 재개관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42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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