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청담동 100억 빌딩, 5억에 샀다…목동 아파트 팔아 올려"

마아라 기자
2026.05.02 08:22
개그맨 임하룡이 청담동 빌딩을 보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개그맨 임하룡이 청담동 빌딩을 보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40년 친구 임하룡의 청담동 100억 빌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40년 지기인 임하룡의 청담동 빌딩을 찾았다.

임하룡은 '빌딩을 어떻게 사게 됐느냐'는 질문에 "좋은 시기에 조그만 단독 주택 하나 사놓은 걸 그대로 갖고 있다 보니까 좋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때는 청담동이 텅텅 비어 있었다. 뉴스에도 났다. 1991년도에 세금까지 포함해 5억원에 2층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그러다가 목동 아파트를 팔아서 2000년대에 한 6억원 들여 건물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세 100억대의 건물을 11억원가량 들여 세운 것.

개그맨 임하룡이 청담동 빌딩을 보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임하룡은 "아내 카페 차려주고 살려고 산 거였다"며 "목동 아파트를 팔았더니 또 거기가 이렇게 오르더라. 이러나저러나 인생은 별거 없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임하룡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임하룡은 "29살 때 20살이던 아내를 만났다"며 "집안이 어려웠던 시절 함께 버텨준 사람이라 더 고맙다. 다락방에서 생활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 시간을 함께 이겨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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