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정부 업무평가에서 정책 소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찰청은 8일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다원공간에서 열린 '뉴 피알 웨이브(New PR Wave)·정책 소통의 재발견' 행사에서 2025년 정부업무평가 정책 소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열린 2026년 1분기 정책 소통 우수사례 발표 경연 '내가 뽑은 정책 소통 K'에서도 경찰청은 차관급 기관 부문 1위에 올라 금상을 받았다.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등 초국가범죄 대응 과정에서 국민 소통을 강화한 점을 발표했다. '보이게, 참여하게, 생활 속으로'라는 소통 전략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액 감소 등 실질적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찰청은 그간 범정부 초국가범죄 대응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SNS(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정책 소통을 추진해왔다. 국민 참여형 캠페인과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나섰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범정부 차원의 초국가범죄 대응 노력과 정책 소통 성과가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께서 더욱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