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받고 이웃집 페인트칠하던 60대 추락사

김도엽 기자
2026.06.14 20:39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건물 옥상에서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4일 뉴스1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6분 인천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60대 A씨가 약 1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도색 업체 소속 노동자인 A씨는 일당을 받고 이웃 주민의 부탁으로 건물 옥상에 페인트를 칠하던 중 사다리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당시 안전모와 안전대 등 안전장비를 착용했는지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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