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공사 안내 차량(사인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1분쯤 공주시 계룡면 유평리 32번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사인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공사 작업자 2명이 중상을, 20대 남성 승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치료 중인 세 사람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가드레일 보수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인 사인카를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충격에 밀린 사인카가 작업자들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