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연수가 자신의 재혼설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연수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내가 5살 어린 치과의사와 재혼해서 딸을 낳았다는 가짜뉴스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연수는 "그 남자 어딨냐. 데려와라. 나도 못 만나본 5살 어린 치과의사가 누구냐"며 "그런 가짜뉴스나 내 삶과 전혀 무관한 일들이 진짜처럼 나오는 유튜브와는 거리를 둬야겠다고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는 재혼 생각을 묻는 말에 "재혼 대상의 유니콘을 나도 찾고 있다"면서도 "아무도 안 만나겠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나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민수 아빠인 일라이가 썸과 연애, 결혼, 이혼의 마지막 남자인 셈"이라며 "그 이후에는 연락처를 교환한 사람도 단 한 명도 없다. 그럴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없었고 여지도 주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군필에 고졸, 그리고 술 안 먹는 남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떠한 루머와도 연루되고 싶지 않다. 그냥 나로 살고 싶다. 가만히 있어도 온갖 루머에 휩싸이는 게 싫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연수는 2014년 11살 연하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지만 6년 만인 2020년 11월 이혼했다. 자녀 양육권은 지연수가 갖기로 했다. 일라이는 이후 6년 만인 지난 11일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