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4도' 무더위 계속…동해안 최대 80㎜ 비

김소영 기자
2026.08.09 18:00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사진=뉴스1

월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일 아침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남 중·동부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동해안·산지 20~60㎜,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 울산과 경북중·남부동해안·북동산지 20~60㎜(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80㎜ 이상), 부산·경남남해안과 경남중·동부내륙 5~40㎜, 제주도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이나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동풍 기류 유입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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