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장인이 출근길에 유치원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인상 깊었다며 올린 글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출근하는데 유치원에 이런 게 붙어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유치원에 걸린 현수막이 찍혔다.
현수막에는 '세상은 재미있는 곳이란다. 우리는 남들에게 이기거나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내 몫만큼 즐겁게 살려고 온 것이지'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이 문구는 한상복 작가의 책 '재미'에 나오는 문장이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보다 자기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 감동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어른들이 생각을 많이 바꿨으면 좋겠다" "현수막 하나로 유치원이 따뜻한 유치원으로 보인다" "아이들에게 저런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여기 보내고 싶다" "39살 애 엄마인데 내가 이 유치원 다니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