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7시간30분…한글날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홍재영 기자
2026.10.09 09:4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5일 서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2026.10.05. /사진=고승민

연휴 첫날인 9일 나들이 차량 영향으로 전국 고속도로가 지방 방향을 중심으로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사흘 중 이날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뉴스1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6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시~7시쯤 시작돼 오전 10시~낮 12시에 가장 심하겠다. 정체는 저녁 7시~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영동선과 중부선 등 주요 노선에서 혼잡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오전 9시~10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6시~7시 절정에 달한 뒤 오후 9시~10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30분 △울산 7시간10분 △강릉 5시간 △양양 3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4시간 △광주 5시간10분 △목포 6시간10분(서서울 출발) △대구 6시간30분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10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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