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스포츠의 미녀 아나운서 레베카 로우(42)가 손흥민(30·토트넘)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0일, NBC스포츠는 유튜브를 통해 손흥민과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날 열린 애스턴빌라와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려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국내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인터뷰를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로우의 반응. 인터뷰를 마친 뒤 손흥민이 돌아가자, 다른 진행자들에게 "I love him(난 그를 좋아한다)"이라고 속삭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국내 축구팬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손흥민이 인터뷰를 잘한다",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을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실 손흥민을 좋아하는 인물이 한 명은 아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등에서 뛰었던 골키퍼 팀 하워드(43)도 인터뷰하는 손흥민의 등을 두드리기도 했다. 또 손흥민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28경기에서 17골 6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리그 득점 부문 2위,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