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2026 WBC) 대회를 앞두고 깊이 있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SBS스포츠는 "오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SBS스포츠의 2026 WBC 다큐멘터리 '우리가 미국으로 갈 수 있을까'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일찌감치 담금질에 나선 야구 국가대표팀의 사이판 캠프를 시작으로 결전의 무대에 나서는 대표팀의 준비 과정을 밀착 취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야구는 2006년과 2009년 WBC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당시 대표팀은 투지와 조직력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 세계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고, 국민들에게는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 그러나 이후 한국 야구는 WBC에서 세 차례 연속 1라운드 탈락하는 등 국제 경쟁력 약화라는 현실과 마주하게 됐다.
2026 WBC를 앞두고 방송되는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과거의 성공이 왜 지속되지 못했는지, 그 결과가 현재 대표팀에는 어떤 부담과 과제로 남았는지를 철저히 돌아본다. 또 일본과 격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한국 야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는 내용도 담아냈다.
맹목적인 낙관과 비관을 넘어 한국 야구의 현실적인 미래와 전망을 제시하고자 분투한 SBS스포츠의 2026 WBC 다큐멘터리 '우리는 미국으로 갈 수 있을까'는 3월 1일 오후 9시 '1부' 방송을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3월 4일 오후 9시에는 총 3부작의 종합 편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야구 국가대표팀 'Team Korea'의 공식 파트너인 '컴투스프로야구'가 제작을 지원하며 함께 참여했다.
◆ SBS스포츠 2026 WBC 스페셜 다큐멘터리 '우리는 미국으로 갈 수 있을까' 프로그램 방영 일정
3월 1일(일) 밤 9시 - 1부 : 모두가 아는 이야기
3월 2일(월) 밤 9시 - 2부 : 가장 간절해서 가장 뜨거운 야구
3월 3일(화) 밤 9시 - 3부 : 아무도 끝을 모르는 이야기
3월 4일(수) 밤 9시 - 종합 편 : 우리는 미국으로 갈 수 있을까?
출연 : 2026 WBC 국가대표팀, 이승엽, 구대성, 서재응. 이용규, 정근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