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 4타점 대활약, 그런데 호주에 솔로포 허용...5회말 5-1, 다시 8강 멀어졌다 [오!쎈 도쿄]

OSEN 제공
2026.03.09 20:45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C조 호주와의 최종전에서 8강 진출을 위해 5점 차 이상 승리와 2실점 이하를 목표로 했다. 타선은 문보경의 투런포와 적시타, 이정후의 적시 2루타 등으로 5-0 리드를 만들었다. 그러나 5회초 소형준이 로비 글렌디닝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5-1이 되어 8강 진출 조건이 다시 멀어졌다.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5점의 격차를 만들었던 한국, 하지만 결국 호주에게 홈런포를 허용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C조 호주와의 최종전을 치렀다. 1승2패의 한국은 8강 진출을 위해서는 호주전을 5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면서 2실점 이하를 기록해야 한다.

일단 타선은 2회 문보경의 투런포, 3회 이정후의 적시 2루타, 문보경의 적시 2루타, 그리고 5회 문보경의 적시타롷 5-0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제 투수진이 호주 타선을 2실점 이하로 막아세워야 했다.

그런데 5점 차를 만들자마자 실점했다. 4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소형준으 5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하지만 5회초 선두타자 로비 글렌디닝에게 중월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5-1로 격차가 좁혀졌다. 이제 한국의 8강 조건이 다시 멀어졌다.

한국은 일단 격차를 벌려야 하고 호주의 타선도 억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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