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에게 참패’ 홍명보호, 월드컵 파워랭킹 28위…본선에서 이길 팀 있나?

OSEN 제공
2026.04.05 00:43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월 최종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0-4 참패를 당했고 오스트리아에게도 0-1로 무릎을 꿇었다. 골닷컴 일본판은 홍명보호를 북중미월드컵 전체 28위로 평가했으며, 한국이 몇 개월 전 브라질에게 0-5 참패를 당하고 최근 코트디부아르에게도 0-4로 대패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골닷컴은 한국이 멕시코를 제외하면 조 2위를 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손흥민 등 주력 선수들의 노쇠화와 홍명보 감독의 전술 문제를 지적했다.

[OSEN=서정환 기자] 코트디부아르에게 참패한 한국이 본선에서 이길 팀이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월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3월 최종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0-4 참패를 당한 뒤 오스트리아에게도 0-1로 무릎을 꿇었다. 일본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각각 1-0으로 격파한 것도 너무나 대조적이다.

한국의 부진은 손흥민 등 스타선수들의 노쇠화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홍명보 감독은 소속팀에도 아무도 쓰지 않는 스리백을 고집하며 선수들에게도 이해 못할 반응을 얻고 있다.

‘골닷컴 일본판’은 홍명보호를 북중미월드컵 전체 28위로 평가했다. 같은 조의 멕시코가 26위, 남아공이 38위, 체코가 32위다. 멕시코를 제외하면 한국이 그래도 조 2위를 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한국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간 것은 놀랄일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설적인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주력 중 일부 선수들은 나이가 많다”면서 손흥민의 기량저하를 의심했다.

‘골닷컴’은 “한국은 몇 개월 전에 브라질에게 0-5 참패를 당했고 최근 코트디부아르에게도 0-4로 대패를 당했다. 한국이 2002년처럼 세계 4강을 하리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한국의 저조한 성적을 전망했다.

한국이 1승 제물로 삼는 남아공에 대해서는 “1차전 멕시코, 2차전 체코, 3차전 한국과 대결한다. 결코 최악의 일정은 아니다. 다만 AFCON에서 이집트와 카메룬에게 패한 것을 고려하면 조를 통과하기 어렵다”면서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봤다.

체코는 “플레이오프를 극복하고 20년 만에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힘든 싸움을 이겨낸 힘이 있다. 수비가 단단하고 패트릭 시크 같은 확실한 공격수가 있다. 대승은 어려워도 승리는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멕시코는 “1986년 이후 첫 자국 월드컵 개최라 8강 진출까지 바라보고 있다”면서 한국에 우위를 점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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