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박'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의 독주가 이어진다. 무려 2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정아는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스포츠 56차 투표에서 3만 3413표로 1위에 올랐다. 2위에 5배 넘는 득표다.
이로써 박정아는 지난 35차 투표부터 무려 22주째 1위를 지키며 여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를 이어갔다.
신유빈(22·대한항공)은 6005표를 받아 4주 연속 2위에 자리했다. 이어 김희진(35·현대건설)이 4001표로 3위에 올랐다.
최근 부상 여파로 중국오픈 불참을 선언한 안세영(24·삼성생명)이 3340표로 4위, 박현경(26)은 390표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49차부터 종전 15명이던 후보가 20명으로 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은퇴한 양효진(배구)은 후보에서 빠지고, 대신 고예림과 최정민, 최서현(이상 배구) 허예은, 박소희(이상 농구) 김길리(쇼트트랙)가 새롭게 후보로 추가됐기 때문이다.
이들을 포함해 박정아와 김희진, 이다현, 강소휘(이상 배구),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총 20명이 경합을 펼쳤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57차 투표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