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도 해외리그 진출 도전’ 기자회견 열어서 직접 입장 밝힌다

OSEN 제공
2026.07.24 19:44
KCC의 우승 주역인 최준용이 해외리그 진출 도전을 위해 오는 29일 직접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준용은 과거부터 꾸준히 해외 도전 의사를 밝혀왔으며 최근 일본프로농구의 시장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송교창에 이어 최준용까지 이탈할 경우 소속팀 KCC는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OSEN=서정환 기자] KCC 우승주역 최준용(32, KCC)이 해외리그에 도전한다.

최준용 소속사는 24일 “최준용 선수가 새로운 도전과 향후 계획을 직접 밝히는 기자회견을 29일 개최한다. 선수의 소감 발표 후에는 참석하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서 최준용은 해외진출에 대한 도전의사를 밝힐 전망이다. 최준용이 어떤 팀과 구체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최준용은 지난 5월 절친 이현중의 일본프로농구 결승전을 요코하마에서 직접 관전하며 일본프로농구의 시장성과 규모를 간접 체험했다. 이현중의 나가사키 벨카가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경기장에 약 1만 3천여명의 관중이 찾았다.

최준용은 과거 이대성의 일본진출 시에도 꾸준히 해외도전 의사를 밝혀왔다. 지난 7월 6일 한일전에서 최준용이 전직 NBA리거 와타나베 유타를 상대로 16점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교창에 이어 최준용까지 빠진다면 우승팀 KCC는 장신포워드 둘이 동시에 빠져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한국프로농구 A급 선수들의 일본행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