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토마스 뮐러(37,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이혼 발표 이후 새로운 연인을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달라진 외모와 스타일에도 새 여자친구의 영향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다.
독일 'tZ'는 31일(한국시간) "리사 뮐러와 결혼 생활을 끝낸 지 불과 몇 주 만에 토마스 뮐러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보도했다.
뮐러는 지난 6월 리사와 공식 결별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혼했다. 리사는 뮐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보내는 동안 오랜 시간 곁을 지켰다.
뮐러는 지난해 바이에른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했다. 캐나다로 거처를 옮긴 뒤 사생활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최근에는 외모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깔끔하게 다듬은 수염과 곱슬머리 스타일, 여유 있는 옷차림을 선보이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새로운 연인이 뮐러의 스타일 변화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뮐러는 최근 다시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6 월드컵 결승전과 샬럿에서 열린 MLS 올스타전에서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여성은 26세 프랑스인 이브 로즈메이 비트볼로 전해졌다. 비트볼은 자신의 링크드인 프로필을 통해 프랑스 명문 경영대학원 ESSEC에서 교육받았으며 투자 및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아직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뮐러의 변호사 크리스티안 셰르츠 역시 빌트의 문의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tZ는 최근 뮐러가 밝은 표정과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며 두 사람이 단순한 지인 관계 이상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공식 확인이 나오지 않은 만큼 현재로서는 현지 언론이 제기한 열애설 단계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