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결정"...층간소음·운전논란 김빈우, 한국 떠나 발리로

"쉽지 않은 결정"...층간소음·운전논란 김빈우, 한국 떠나 발리로

마아라 기자
2026.08.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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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한국을 떠난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김빈우가 한국을 떠난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김빈우가 한국을 떠난다.

2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김빈우가 남편과 함께 무언가를 의논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국을 떠나 발리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

김빈우는 "저희 곧 발리로 이사 가요. 아직 준비할 게 오만팔만가지 더 남았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비우고 나누고 가벼운 마음으로 파이팅해볼게요"라며 발리 이민 소식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용기 응원합니다" "조심히 잘 챙기고 다녀오세요" "멋지다"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2015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5월 새벽 시간대에 춤을 추면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이후 공동주택 층간소음 지적을 받아 빈축을 샀다. 당시 김빈우는 시청자의 우려 섞인 조언에 "1층"임을 강조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으나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사과했다.

이후 6월에는 제주도 여행 중 운전석에서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채 핸들을 잡고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안전불감증 논란을 자초했다.

김빈우는 "내 몸에서 사리가 나오네. 왜 이렇게 남을 미워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까"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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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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