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연속 골 침묵 중인 LAFC의 손흥민이 레알 솔트레이크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4-3 전형의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서며 한 달 여 만의 득점에 도전했다. 손흥민은 과거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7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 손흥민(LAFC)이 레알 솔트레이크전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6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필드에서 열리는 2026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솔트레이크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3-4-3 전형의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다. 드니 부앙가와 타일러 보이드가 좌우 측면에 포진해 손흥민을 지원하는 형태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통해 8경기 만이자 한 달 여 만의 득점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달 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에서 골을 넣은 이후 리그스컵 3경기, MLS 4경기 등 7경기째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어시스트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MLS 2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출전 시간을 늘리고도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침묵 속 LAFC도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 부진에 빠진 상태다.
다만 솔트레이크는 손흥민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상대라는 점이 그나마 기대요소다.
그는 지난해 9월 솔트레이크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각각 해트트릭과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7월 맞대결에서도 1골을 터뜨리는 등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3경기 연속 득점에 5골 1도움의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