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손흥민, 뉴욕전 선발 출격! 'AS 1위' 메시 따라잡을까... 부진한 LAFC, 믿을 건 결국 손흥민 '발끝'

박재호 기자
2026.09.10 11:13
LAFC의 손흥민이 뉴욕 레드불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과 팀의 6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도전했다.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포를 재개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데니스 부앙가, 제이콥 샤펠버그와 함께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현재 MLS 11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도움 부문 선두인 리오넬 메시를 추격하며 도움왕 1위 등극을 노렸다.
손흥민이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A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LAFC 공격수 손흥민(34)이 뉴욕 레드불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과 6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

LAFC는 1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뉴욕 레드불스와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 3위(10승 7무 7패)인 LAFC는 승점이 같은 하위 팀들에게 득실 차로 간신히 앞선 상황이다. 리그 6경기(4무 2패) 연속 무승에 빠져 반등이 시급하다.

최근 역습 위주에서 벗어난 전술 변화와 수비 불안, 스타급 전력 보강의 부재가 팀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드니 부앙가(왼쪽)와 손흥민이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필드에서 열린 LAFC 대 레알 솔트레이크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에서 함께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LAFC 공식 SNS 갈무리

손흥민은 직전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8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을 재개했다. MLS 진출 이후 뉴욕 레드불스와 처음 맞붙는 손흥민은 이날 4-3-3 포메이션에서 데니스 부앙가, 제이콥 샤펠버그와 함께 스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팀인 뉴욕 레드불스의 마이클 브래들리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커리어와 클래스를 언급하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올 시즌 공식전 32경기에 출전해 7골 18도움을 기록하며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현재 MLS에서 11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는 부문 선두인 리오넬 메시(12도움)와 단 1개 차이로 동부 콘퍼런스 10위(7승 6무 10패) 뉴욕 레드불스를 상대로 도움왕 1위 등극에 도전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오른쪽)과 드니 부앙가. /사진=LAFC 공식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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