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G 3승7패' 5위 두산, 잠실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18일 키움전 '밥캣 허슬두 시리즈' 개최

김동윤 기자
2026.09.10 14:04
두산 베어스가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하며 5위 자리를 위협받는 가운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오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밥캣 허슬두 시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리즈 기간 특정 좌석 관람객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밥캣 허슬두 시리즈' 이벤트 안내문.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가을야구를 향한 순위 싸움이 치열한 두산 베어스가 홈팬들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두산은 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밥캣 허슬두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두산에는 한 경기 한 경기의 무게가 커지고 있다. 9일 종료 기준 62승 59패 4무로 5위를 지키고 있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3승 7패로 주춤하고 있다. 8일 한화 이글스에 1-6으로 패한 데 이어 9일에는 SSG 랜더스에 0-1로 졌다. 특히 SSG전에서는 단 3안타에 그치며 영봉패를 당했다.

4위 KIA 타이거즈와 4.5경기 차로 벌어진 반면 6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는 3.5경기까지 좁혀졌다. 최근 5경기에서도 1승 4패에 머문 만큼 정규시즌 막판 5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두산은 '밥캣 허슬두 시리즈'를 맞아 시리즈 기간 관중석 특정 블록을 '밥캣 허슬두 시리즈 A, 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밥캣 허슬두 시리즈 특별 선물 '베어스 키캡'을 증정한다.

2026 베어스클럽 회원은 경기 7일 전 오전 10시부터 '밥캣 허슬두 시리즈 A존(레드석 102블록, 네이비석 303·304·305블록, 외야석 402블록)' 예매가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는 일반 예매자도 '밥캣 허슬두 시리즈 B존(레드석 101, 네이비석 301·302블록, 외야석 401블록)' 예매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는 당일 6회 초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1루 외야 출입문(1-4 게이트) 옆 텐트에서 입장권 제시 후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밥캣 허슬두 시리즈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 5만원 상품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메디힐 티트리 트러블 패드 두산베어스 에디션, 위드 네이처 올리브오일, 위드 네이처 레몬즙, 위드 네이처 푸룬즙 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산으로서는 이벤트보다도 그라운드에서의 반등이 절실하다. 시즌 막판 추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홈팬들이 모인 잠실에서 키움을 상대로 5위 굳히기에 필요한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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