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 지원 대단하네' 경기장 밖에서 선수 가족과 친구들까지 챙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앞으로도 국제종합경기대회 현장에서 선수단 목소리 귀 기울이겠다"

김우종 기자
2026.09.30 20:18
대한체육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가족, 친구들을 위한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를 운영했다. 이번 라운지는 아시아경기대회 최초의 팀코리아 전용 공간으로 선수들의 휴식과 가족 및 친구들과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승민 회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구 3x3 선수단 가족, 팬, 지인의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 방문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조정 강우규 가족의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 방문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대한민국 선수단의 편의와 복지 지원을 위해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Team Korea Friends & Family Lounge)'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라운지에 관해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최초로 조성된 팀코리아 전용 공간"이라면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경기 전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회 기간 현지를 찾은 선수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선수단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종합경기대회 중에서도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대한체육회는 경기장과 선수촌 중심의 기존 선수단 지원뿐 아니라 선수들이 대회 기간 가족·친구들과 편안하게 교류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라운지는 코리아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즈 나고야(Lives Nagoya) 인근에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라운지 내부에는 선수와 가족·친구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게공간을 비롯해 팀코리아 포토존과 사진 인화 서비스 등이 마련돼 있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와 지도자들은 경기 일정 사이 휴식을 취하고 가족·친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팀코리아 포토존에서 대회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기존의 대한민국 스포츠·문화 홍보와 스포츠 외교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선수와 지도자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지를 찾은 가족과 친구들까지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 휴식하고 가족·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함으로써 선수 중심의 지원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유승민 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경기장 안에서의 지원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며 "이번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가 선수들에게는 편안한 쉼터이자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선수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종합경기대회 현장에서 선수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운영한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회에서도 라운지의 규모와 기능을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선수와 지도자의 휴식 공간이자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교류하고 응원할 수 있는 팀코리아의 대표적인 선수단 지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카누 조광희(왼쪽), 김효빈의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 방문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사격 추가은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 방문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테크볼 이준석의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 방문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역도 박혜정의 팀코리아 프렌즈&패밀리 라운지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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