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벌었는데...김연자, 무일푼 귀국한 사연

1000억 벌었는데...김연자, 무일푼 귀국한 사연

마아라 기자
2026.09.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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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가 52년 가수 인생을 돌아본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가수 김연자가 52년 가수 인생을 돌아본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가수 김연자가 52년 가수 인생을 돌아본다.

30일 저녁 8시45분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52주년을 맞은 김연자가 출연한다.

김연자는 1974년 데뷔한 후 1980~1990년대 엔카의 여왕으로 불렸고,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트로트의 전설'이다.

김연자는 15세에 상경해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무대에 올랐던 시절부터 일본 진출과 '아모르 파티'의 역주행까지 자신의 가수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

힘든 무명 시절을 거쳐 메들리 앨범으로 이름을 알린 과정과 1988년 올림픽 폐막식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던 일화도 공개한다.

가수 김연자가 52년 가수 인생을 돌아본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가수 김연자가 52년 가수 인생을 돌아본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특히 김연자는 일본 활동 당시 약 1000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나 전남편에게 이를 맡긴 뒤 무일푼으로 귀국한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김연자는 어머니가 현재 급성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어렵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그는 오랜 시간 매니저 역할까지 하며 곁을 지켜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연자는 "인생곡 하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탄생한 '아모르 파티'의 비하인드와 4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과정도 공개한다. 또 '아모르 파티'를 비롯한 히트곡 라이브와 특유의 망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편 김연자는 23세던 1982년에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2세와 결혼했으나 2012년 5월 이혼했다. 김연자는 과거 방송에서 일본 활동 당시 소속사 사장이던 남편이 자신의 돈 관리를 해줬으나, 이혼 당시 남편으로부터 위자료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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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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