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한국농구연맹)이 동아오츠카와 2029-2030시즌까지 프로농구 공식 음료 스폰서십 동행을 이어간다.
KBL은 동아오츠카와 2026-2027시즌부터 2029-2030시즌까지 총 4개 시즌 동안 공식 음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동아오츠카의 대표 이온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는 2020-2021시즌부터 10시즌 연속 프로농구 공식 음료로 코트를 누비게 되었으며, KBL과의 누적 파트너십 기간은 통산 24시즌에 달하게 됐다.
KBL에 따르면 양사는 10월 2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공식 음료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KBL 이수광 총재와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프로농구 공식 음료 명칭 독점 사용권을 비롯해 전국 10개 구단 홈경기장 내 LED A보드, 골대 LED 등 주요 광고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아울러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KBL 유스 엘리트 캠프'의 타이틀 스폰서 권리를 확보했다.
또한 KBL 정규경기 및 플레이오프 등 공식 경기는 물론 비시즌 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의 수분 보충과 컨디션 유지를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속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이스박스, 타월, 스퀴즈 보틀 등 훈련과 경기 운영에 필수적인 각종 용품도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마케팅 및 친환경 활동도 확대된다. 경기장 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포카리스웨트 치어리더 응원타임'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농구장 내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는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프로농구와 호흡을 맞춰온 만큼, 앞으로도 KBL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수분 보충 솔루션을 제공하고 농구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