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경기 모두 출전+데뷔골 폭발' 포항 황서웅, 9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이원희 기자
2026.10.07 10:26
포항 스틸러스의 황서웅이 2026시즌 9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서웅은 9월에 열린 5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FC서울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황서웅의 꾸준한 출전과 인상적인 경기력을 인정해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서웅(왼쪽)의 골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 스틸러스 황서웅이 2026시즌 9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수상 소식과 함께 "2005년생 황서웅은 9월 열린 5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특히 황서웅은 지난 30라운드 FC서울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승리를 이끌었다. 해당 경기 활약을 인정받아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연맹은 "황서웅은 9월 한 달 동안 꾸준한 출전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여기에 해당 월 소속팀 전체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후보에 포함되며,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9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27라운드부터 30라운드, 강원과 인천의 22라운드 순연경기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황서웅을 비롯해 박민재(제주), 채현우(안양), 박만호(김천)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황서웅이 영광을 가져갔다.

황서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황서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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