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이렇게 섹시한 축구선수가 또 있었나.
복싱 링걸로 이름을 알린 모델 시드니 토마스(22)가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을 패러디한 할로윈 의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홀란의 얼굴로 바꾼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시드니 토마스가 할로윈을 맞아 홀란을 주제로 한 코스튬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22세의 미국인 모델인 토마스는 2년 전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대결에서 링걸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토마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하늘색 홈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몸에 밀착된 크롭톱을 착용했다. 상의 뒷면에는 홀란드의 이름을 새겼다. 반짝이는 축구공 모양의 핸드백과 짧은 바지,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매치했다.
여기에 홀란의 상징적인 골 세리머니까지 재현했다. 하지만 팬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따로 있었다. 토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영상 일부에서 AI를 활용해 얼굴을 홀란의 얼굴로 바꿨다.
토마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92만 명에 달한다.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네 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그랬다. 무섭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팬은 “네 번째 사진에서 깜짝 놀랐다”고 적었고, 다른 이용자 역시 “네 번째 사진 때문에 당황했다”고 댓글을 남겼다.
토마스는 홀란을 게시물에 태그하며 할로윈을 맞아 유쾌한 변신을 했다. 특히 홀란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섹시하다는 반응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