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B운용, 채권혼합형펀드 상반기 신규자금 1조원 유입

한은정 기자
2015.07.06 09:15

KB가치배당40 펀드, 올들어 8.21% 수익..8203억원 추가설정

KB자산운용은 주식비중에 따라 KB가치배당40 펀드, KB밸류포커스30 펀드, KB가치배당20 펀드로 이어지는 채권혼합형 펀드(퇴직연금펀드 제외)의 상반기 신규자금 유입이 지난 3일 기준으로 1조원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채권혼합형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국공채에 투자하고 20~40% 이내의 가치배당주 투자를 통해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한다. 올들어 KB가치배당40 펀드와 KB밸류포커스30 펀드가 각각 8.21%, 6.77%의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지난 4월 출시된 KB가치배당20 펀드도 1.46%의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1%대 정기예금에 만족하지 못하는 시중자금이 유입되며 올해 세 펀드를 모두 1조 1809억원이 들어왔다. KB가치배당40 펀드가 8203억원을 모집했고 KB가치배당20 펀드로 2254억원, KB밸류포커스30 펀드로 1352억원이 들어왔다.

유성천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내부 리스크팀을 통해 KB가치배당40 펀드의 1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주식부문에서 10%, 채권부문에서 3%대의 수익을 거뒀다”며 “가치주, 중소형주 종목선정의 강점이 혼합형 펀드에서도 차별화된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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