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밤 서울 2026'이 화려한 막을 올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와 에스파 카리나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다음 무대 주인공으로 가수 서인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는 '워터밤 서울 2026'이 열렸다.
첫날인 24일에는 사이먼 도미닉, 태민, 창모, 키스오브라이프, 이민혁, 이영지, 킥플립, 메이딘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키스오브라이프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발매를 앞둔 신곡 'SWEAT'를 일부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벨과 나띠의 입맞춤 퍼포먼스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25일에는 박재범, 에스파 카리나, 셔누X형원, 로꼬, 그레이, 비비, 빌리 등이 무대를 꾸몄다. 카리나는 에스파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과 물대포를 주고받는 워터밤 특유의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워터밤의 열기는 26일에도 이어진다. 지코, 박진영, 비, 라이즈, 선미, 태용, 하이키, 82메이저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관심은 다음 달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약 10년 만에 워터밤 무대에 오르는 서인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워터밤 무대를 준비하며 전신마취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팔 지방흡입을 했다"며 "출연료를 모두 무대 준비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오는 8월 22일 열리는 워터밤 속초 공연에서 비, 사이먼 도미닉, 이영지, 남유정, 하온 등과 함께 오렌지팀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