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윙스', 유아영어 사업 본격화…국내 지사 모집

김성호 기자
2016.06.13 09:18

교육전문기업비상교육은 유아영어 교육 사업을 본격화 한다.

비상교육은 13일 스마트러닝 기반 상호 작용형 유아영어 학습 프로그램 '윙스'(Wings)의 국내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 사업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윙스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디지털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일방적인 지식 전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덜고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의 언어 학습 환경을 조성한 3세대 유아영어 프로그램이다.

윙스의 가장 큰 특징은 유아의 발달과정과 창의성, 사회성 등을 고려한 선생님과 유아의 ‘상호 작용’에 무게를 뒀다는 점이다. 학습자의 태블릿PC와 교재, 선생님의 스마트보드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수업방식으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능력이 고루 배양될 수 있게 개발됐다.

여기에 음성 인식과 화상 연결 기술로 개인과 그룹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한다는 점도 윙스의 경쟁력이다. 부모님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윙스는 이처럼 차별화된 유아영어 학습 솔루션으로 오는 6월 말까지 B2B 사업을 위한 1차 전국 지사 모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로동 비상교육 본사에서 6월 한달 간 총 10차에 걸쳐 사업설명회와 콘텐츠 시연을 진행한다. 이 달 말 지사 선정이 마무리 되면 다음 달 7일 전국 지사장을 초청해 전국 지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윙스는 지난 3월과 5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열린 유아교육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확인했다. 소통형 수업방식이 유아들의 몰입과 참여를 쉽게 이끌어낸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현재 중국 현지 기업들과 사업 제휴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현준우 비상교육 디지털교육 사업부문장은 “윙스는 유아·교사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영어 프로그램이다”며 “비상교육 윙스와 함께 국내 유아영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전문성 갖춘 지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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