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이 호재?…카카오그룹주 일제히 상승, 페이 11%↑

김진석 기자
2024.12.06 14:33

[특징주]

윤석열 정권 퇴진 광주비상행동이 지난 5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2차 광주시민 총궐기대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2024.12.05/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이 불거지며 정부와 마찰을 빚어온 카카오 그룹주가 동반 급등 중이다.

6일 오후 2시 2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전날보다 3300원(11.54%) 오른 3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카카오뱅크는 5%대 강세를 나타낸다.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는 나란히 2%대 오르고 있다.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며 윤 정부와 마찰을 빚어온 카카오 그룹주에 투자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카카오택시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은 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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